일반학교를 다니다가 최근 지오학교에 전학을 온 중등과정의 한 학생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학교에선 학생 대부분이 욕을 입에 달고 다녔는데,

 여기서는 욕하면 ‘너 왜 욕하니?’라고 하는 게 신기했어요. 또

 전에 다니던 학교에선 선배들에게 말 할 때 ‘~요’자를 꼭 붙여야했는데,

 여기서는 부를 때만 ‘~형!’이라 해요. 나머지는 친구처럼 사실상 반말식이더라구요. 

상상도 못했을 일이죠. 

축구하다 잘못해도 형들이 욕하고 비난하지 않고 ‘괜찮아’라고 하는 게 꼭 가족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도대체 지오학교가 어떻길래 전학 온 아이들이 이런 차이를 느끼는 걸까요. 

지오학교의 학제와 입학과정 등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보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지오학교 전화(061-372-2063)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