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도착! 광주 이씨 집성촌인 강골마을 패밀리가 떳다에 나온 집이였다. 그 곳은 한옥이라 우물이 있어 물을 바로 떠서 마실수 있었다. 주인 할머니께서 이 물을 먹고 80년 이상 사셨다고 하니 그 물을 마신 우리도 오래 살 수 있겠지?^^
대통밥! 우리는 하루종일 많이 돌아다녀서 배가 너무 고팠다. 숙소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또 다른 집에서 우리는 대통밥을 만들기 위해 갔다. 대통밥을 만드는 과정은 정말 간단했다. 처음에는 대나무에 물에 불린 쌀을 넣고 그 위에 은행,밤,대추,콩을 넣고 물을 부었다. 우리 모두 재미있는 경험이였다. 드디어! 우리가 만든 대통밥이 다 됐다. 아주머님들이 맜있는 반찬도 많이 해주셨다. 정말 맜있었다.^^
이 게임은 세번째 미션이다. 각각 조 대로 윳놀이를 했다. 윳놀이 1등 팀은 가우스팀, 2등팀은 페르마, 3등은 27조였다. 재밌는 저녁이였다.
아침에는 마니또 밝히기, 그리고 감상문을 썼다. 아마도 모두에게 정말 즐거운 여행 이였을거 같다.
촬영: 박향연 글: 장보은, 박향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