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계란을 삶아가지고 서광렬 선생님 차와 곽진영 선생님 차를 타고 화순역으로 갔다. 우리는 많은 기대를 하고 기차를 기다렷지만 워낙 빨리와서 기차는 오지 않았다. 그동안 우리는 계란을 먹고 사진을 찍으며 놀고 있었다.
드디어 기차가 멀리서 오고 있었다. 나와 친구들은 설레는 마음에 기차를 빨리 탔다. 기차를 타고 나니 잠이 막 쏟아져 왔다. 하지만, 우리는 계란을 냠냠 맛있게 먹으며 잠도 자고 재미있게 득량역에 도착 했다.
가서 맨처음 본 것은 예쁜 꽃들이 있는 정원같은 곳 이였다. 우리는 그곳에서 사진과 신기한 것을 보았다.산위에 거북이 같이 생긴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를 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우리는 망원경으로 더 확대해서 보았다. 신기했다.
이 마을에는 추억의 거리라고 있었는데 정말 예전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었다. 나는 정말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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