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아침 바람을 가르며 시원하게 카트를 타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넓게 펼쳐진 녹차밭과 멋진 건축물을 자랑하는 방주교회를 지나, 이중섭 거리에서 '섶섬이 보이는 방'을 직접 둘러보며 그의 세계에 잠시 머물러 봤습니다.
수국이 한창인 카멜리아힐에서 여름의 풋풋함을 느끼고, 협재해수욕장에서 여름의 시원함을 느껴 봅니다.